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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학력증진 성과보고회 개최

대천여고, 한산초 등 우수 사례 발표 눈길

2011.12.27(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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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7일 오후 1시 30분 천안에 있는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초중고 교장과 학부모 등 8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학력증진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성과보고회는 천안여중의 중창과 가야금연주를 시작으로 학교평가, 충남학력 New프로젝트, 방과후학교 등 학력증진 부문 우수학교 24교, 학부모정책과 학교운영위원회 등 유공인사 37명, 교육성과 우수 교육지원청 12청 등에 대한 표창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도교육청의 학력증진 성과는 기초학력미달 학생이 전혀 없는 학교수가 336교로 대폭 증가(2010년 대비 71교 증가)하고 기초학력 미달율 전국 평균 2.6%와 비교해 충남은 1.8%로 급감했다.

고교 학력향상도 전국 최우수와 국어, 영어, 수학 등 각 교과목 전국 1위 석권, 방과후학교 만족도 전국 1위, 사교육비 경감률 전국 1위, 학부모학교참여 전국 1위 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특히, 3년 전 부진을 면치 못하던 충남의 학력 수준을 안정적 궤도로 끌어올린 교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교육력 결집에 대한 노고에 대한 격려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2011학년도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수학 향상도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은 대천여고(교장 황의호)는 수준별 방과후학교를 운영해 학생들이 원하는 교과목과 프로그램은 물론 교사까지 선택하도록 열린 시스템을 갖추어 맞춤식 수준별 지도를 통한 학력증진 우수사례를 발표해 많은 학교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방과후학교 전국 만족도 1위에 기여한 계룡 금암중, 학부모 학교참여 사례 전국 1위의 실적을 거둔 서천 한산초 등의 우수사례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도교육청은 이후 충남학력 New프로젝트의 안정적 정착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맞춤식 소그룹 학습 방법 적용을 통해 학습자들의 학습능력을 제고하여 체험 중심, 사고력 신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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