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교육사회

한·일 공동 유학생 선발시험

전국 시·도 학생수 대비 최다 합격자 배출

2011.12.02(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한 2011년도 한·일 공동 이공계학부 유학생 선발시험에서 고교생 11명이 최종 합격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전국 시·도 학생 수 대비 최다 합격자 수이다.

또한, 11명의 합격자 배출은 충남 역대 최대 합격자 수이며, 이중 동경대학 공학부 합격자는 2명(공주대 부설고 김정균, 한일고 김희철)으로 전국 5명 합격자의 40%에 해당한다.

금번 한·일 공동 이공계학부 유학생 선발시험 성과 거양은 고교 현장 교원의 주도면밀한 열정적 지도가 밑바탕이 되었다. 더불어, 충남 예선시험을 주관한 충남진로진학지원센터(센터장 심의경)에서 예선시험 문제 출제 시 2차 본선시험을 겨냥하여, 기출문제 분석을 통한 다양한 양질의 유사 문제를 출제하여 맞춤식으로 지도한 결과다.

특히, 유학생으로 선발되면 한·일 양국 정부가 지원하는 국비 장학금을 전액 수혜받기 때문에 우수한 자질을 갖춘 학생들이 대거 지원하여 경쟁이 치열할 뿐만 아니라, 선발과정 또한 매우 엄격하다. 선발과정은 출신 고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예선을 거쳐 2단계의 전국 본선을 통하여 최종 100명의 합격자가 가려졌다.   

김종성 교육감은 ‘한·일 공동 이공계학부 유학생 선발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무엇보다 그 동안 맞춤식 인재 양성에 전력을 다한 것이 결실로 맺어졌다’며 앞으로도 으뜸 충남교육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진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