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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교육상' 수상 후보자 추천받아

묵묵히 헌신한 교육자 18일까지 추천

2011.11.09(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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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제23회 '충남교육상' 수상 후보자를 11월 18일까지 추천받는다고 9일 밝혔다. 초등부문 2명, 중등부문 2명, 교육행정부문 2명,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부문(민간부문) 1명 등 총 7명을 선정해 12월 중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충남교육상'은 투철한 교직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충남 교육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우수한 공직자와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 민간인 또는 단체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1989년 최초 2명을 시상한 이후 올해로 23회를 맞으며 그동안 총 96명이 영예를 안았다.

수상후보 추천 대상자는 교육감 산하 각급학교나 교육행정기관에서 10년 이상 장기 근속한 자로서 교육발전에 지대한 업적이나 탁월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민간부문은 평생교육발전을 위해 10년 이상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 등 충남 교육발전에 남다른 공적을 거둔 사람으로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 고등학교장, 충남 지방행정기관의 장이 추천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상식에 묵묵히 현장에서 교육에 전념하고 남다른 공적을 거양한 자를 적극 발굴, 포상해 충남교육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이려고 한다. 사회적으로는 스승을 존경하고 신뢰받는 교육풍토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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