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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도심 학교 이색 벼 타작

2011.10.17(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도농 상생 모델’ 원평초등학교 올해 첫 추수
친환경 결연 대전·서울 14개교 내달까지 행사

도심의 이색 가을걷이가 지난 13일 대전 중구 유천동 원평초등학교(교장 노봉곤)에서 있었다.
원평초등학교는 2009년부터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 홍성환경농업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로 학교급식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6월 14일 교내에 작은 고무통 논을 만들어 모내기를 했다.
이날 가을걷이는 홍성 주민들의 도움으로 학생들이 추수(秋收·벼 베기)와 탈곡(脫穀·벼 타작), 도정(搗精·벼 찧기) 체험을 했다. 또 떡메치기와 짚풀공예도 마련했다.
충남도는 이 같은 도농(都農) 상생 모델을 시책으로 채택, 충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주형로)와 결연한 대전과 서울 14개 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가을걷이를 진행한다.
●친환경농산과 042-251-2655
●충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남관병 총무) 010-7708-7590
/김용진 kimpress@korea.kr

<사진>
대전 원평초등학교 학생들이 수확한 벼를 탈곡하고 있다. 사진/미디어센터 맹철영

학교 벼 베기 행사 일정 *결연단체-환경농업마을

지역

학교

결연단체

일자

대전

원평초

홍성군

10.13.

옥계초

연기군

10.18.

동서초

공주시

10.19.

대덕초

서천군

10.15.

오류초

금산군

미정

서대전초

논산시

10.15.

서울

이수초

보령시

11. 4.

수서초

청양군

11. 4.

청룡초

태안군

10.17.

대은초

서산시

미정

증산초

신사초

등마초

등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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