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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체고, 전국체육대회 메달 31개 획득!

레슬링, 메달 12개로 역대 최다

2011.10.14(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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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체육고(교장 이환구)는 10월 6-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메달은 금 7개, 은 12개, 동 12개로 지난해보다 6개, 점수는 336점이 많은 3500점을 득점해 체육영재 육성의 요람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충남체육고는 지난 1년간 전국체육대회 목표 메달과 높은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 극기훈련을 통한 체력과 정신력을 키우고 전지훈련을 통한 현지적응능력, 실전경험을 쌓았다. 또한, 전국체전 메달 사냥을 위해서 훈련장과 기숙사, 복지시설을 쾌적하게 개선해 땀 흘리며 훈련하는 학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많은 학생선수들의 활약이 있었다. 특히, 레슬링부(사진)는 금 2개, 은 4개, 동 6개로 총 12개의 메달을 따 역대 최다이다. 이런 결과는 경기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금메달을 딴 복싱 박진수 선수(사진)와 1만미터 경보에 김여진 선수는 올해 모든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인라인 롤러의 이가람 선수(사진)는 금ㆍ은ㆍ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고 성적이 저조했던 유도에서 금ㆍ동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에서도 1학년 학생이 메달을 거머쥐어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했다. 500점이 넘는 점수를 획득한 근대5종부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이환구 충남체고 교장은 “올해는 새롭게 변화하는 희망찬 충남체고의 시작을 알리는 원년"이라며 “이번에 부진한 팀과 선수들에게도 격려를 보내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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