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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천안시청 윤정환씨 국내 입양활성화 공로 장관표창

11일 제6회 입양의 날 기념식서…입양정책 홍보·입양가정 지원 등 입양정착 기여

2011.05.11(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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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성가족과에 근무하는 윤정환씨(사회복지 7급. 37세)가 국내 입양활성화 등 입양정책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열린‘제6회 입양의 날’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윤씨는 아동복지 업무 담당하면서 입양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입양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130가구에 1억4,8000만원의 입양수당을 적기 지원하고,

입양부모에게 제공되는 의료급여 1종 혜택이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에 앞장서 한가정도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하는데 노력했다.

특히, 부모로부터 유기된 아동이나 학대피해 아동 등 요보호 아동 발생시 양육시설 입소를 지양하고 그룹홈, 가정위탁을 안내하여 아동의 권익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항상 수혜자 입장에서 애로사항을 해결해주었다.

또한 분기별 아동양육시설 3개소와 그룹홈 8개소 등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각종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시설생활자의 안전 및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이밖에 시설 퇴소아동의 자립정착을 위해 주거공간 마련에 앞장서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적극적인 추천을 통해 안정된 자립지원에 솔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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