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당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수고하고 있는 손희란 센터장이 5월 가정의 달 및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5. 12(목)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2011년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 기념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손희란 센터장은 2008년 7월 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으로 취임한 후, 2009년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 우수사업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0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건강가정지원사업에 기여하였으며, 2009년 7월 당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당진군으로부터 수탁받고 지역의 다문화가족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올해는 연초에 실시된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지정되어 인센티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