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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유원기 사무국장, 복지부 장관상 수상

2011.04.25(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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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는 20일 오전 제 3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백범기념관 컨벤션센터(용산구 효창공원)에서 개최하였다.

  유원기사무국장복지부장관상수상 1  
▲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유원기 충남척수장애인협회 사무국장.
‘편견은 차별을 낳습니다. 배려는 평등을 낳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장애인계 인사 등이 참석하고, 장애인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인권과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훈ㆍ포장 등과 함께 '올해의 장애인상'시상이 이뤄졌다. 중증척수장애인의 권익향상 및 권리보호 등 중증척수장애인에게 헌신해 온 충남척수장애인협회 유원기(지체장애 4급) 사무국장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상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31회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식 개선 홍보대사로 연기자 박진희 씨를 위촉하고 홍보대사와 영화 글러브의 모델인 청각장애인 야구단 충주 성심학교 야구단원 홍준석 학생이 함께 장애인인권헌장을 낭독했다.

또한 지난해 '슈퍼스타 K'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가수로 데뷔한 허각 씨와 한빛예술단 단원이며 시각장애인 가수 김지호 씨가 축가를 불렀으며 식후 축하 공연으로 강원래의 쿵따리 유랑단이 장애인 문화예술 공연을 펼쳤다.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은 장애인의 날 기념 메시지에서 "그간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장애인계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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