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교류로 돈독해지는 형제의 정
남양면 자매결연지, 제주도 송산동 새마을부녀회 방문
2011.04.19(화)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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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남양면은 자매결연지인 제주도 송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매년 2~3회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형제의 정을 돈독히 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제주도 송산동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16명이 남양면을 방문해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홍보와 합동워크숍을 열어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합동워크숍은 제주 송산동 새마을부녀회와 남양면 새마을부녀회가 교류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상호 관광인프라 및 특산품을 홍보하는 등 자매결연으로 서로가 도약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이날 김기룡 남양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락과 방문 등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자매결연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