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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시민문화여성회관에서 평생교육을...’

올 상반기 교육 71과목 91개반 2,190명 모집

2011.01.27(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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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의 평생교육 산실역할을 해온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최광용)이 상반기 교육계획을 확정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총 71개 과목 91개반 2,190명을 모집하게 되며, 직업능력 개발과 경제 자립을 돕기 위한 취업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술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일반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충하기 위해 취미교육은 물론 야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저소득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수강료 면제와 우선 접수자격을 부여한다.

시민문화여성회관 본관은 △기술교육 22과목 745명△취미교육 14과목 465명△야간교육 5과목 130명△특별교육(수강료 면제) 3과목 80명이며,

두정분관이 △평생교육 21과목 640명△토요학습마당 6과목 130명 등이다.

교육대상은 시민문화여성회관 본관이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여성, 두정분관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토요학습마당은 초등학생만 신청가능) 참여할 수 있고 수강료는 4만원이며 1인 1과목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3월 14일~7월 1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상반기 교육의 신청은 2월 11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하여 우선 방문신청을 받고,

일반 모집은 2월 14일~18일(두정분관 2월 21일~22일) 인터넷 홈페이지(http://women.cheona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게 된다.

시민문화여성회관의 시민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민문화여성회관 본관(521-2991∼2)과 두정분관(521-2854∼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여성회관은 최고의 전문 강사진을 확보하고, 무료셔틀버스 운행은 물론, 교육 기간에 무료로 자녀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아놀이방운영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아울러 교육생들은 야외학습과 이웃사랑 알뜰 바자회를 통한 나눔과 봉사를 체험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의 폭을 넓히는 기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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