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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유병기 의장 “과학벨트 충청 유치 위해 강력 투쟁”

2011.02.06(일)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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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유병기 의장은 “1일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언급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입지가 공약집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당시 충청도 표를 얻으려고 했던 것”이라는 발언과 관련 “이는 충청권 입지 공약을 폐기하겠다는 의도”라면서 “개탄과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앞으로 500만 충청인의 저력과 의지를 모아 과학비즈니스벨트가 충청권에 유치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유의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에서 충청도 표를 얻기 위해 공약으로 발표해 놓고 국가백년대계라는 구차한 변명으로 스스로 약속을 파기하는 것은 충청권에 대한 명백한 사기행위로 향후 500만 충청인과 역사 앞에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분명히 밝혀 둔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당위성과에 대해 “관련 주무 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도 1월 1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서 도시기반시설이 갖춰지고, 인근 대덕연구개발 특구와의 연계성, 전국 2시간 내 접근성 등을 이유로 세종시가 적합하다고 이미 발표한바 있다.

또한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과학벨트 최적지를 묻는 질문에서도 응답자 중 무려 82%가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충청권이라고 응답한 객관적이고 명백한 사실을 대통령 스스로가 뒤집어버리는 모습은 충청권을 떠나 국익을 위해서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상식과 순리대로 과학벨트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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