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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원-스톱 맞춤형 특수교육 운영 계획 발표

특수학급 52학급 신·증설, 진로·직업교육 강화 등

2011.01.31(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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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원-스톱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체제를 구축으로 생애주기별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2011 특수교육 운영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계획에는 모든 장애학생의 특수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장애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는 맞춤형 특수교육 서비스 지원과 장애학생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각적인 시책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올해부터 의무교육 대상 확대에 따른 특수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특수학급 52학급을 신·증설 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순회교사 42명을 배치하여 다양한 순회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장애로 인해 학교교육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통학편의 제공 △특수교육보조인력 지원 △치료지원 △맞춤형보조공학기기 지원 △가족지원 △방과후(계절) 학교 및 종일반 지원 등 맞춤형 특수교육지원서비스를 강화한다.

졸업후 성공적 사회전환을 위한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여 모든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장애학생 직업교육 전담인력인 스페셜코디네이터를 배치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중증 장애학생 특수교육-복지 연계형 일자리 사업 참여를 확대한다.

김광희 도교육청 학교정책과장은 “장애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통해 수요자의 만족을 제고하는 공감, 충남특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적의 특수교육 환경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8일 공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지역교육지원청 특수교육장학사와 특수학교 교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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