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1월 31일에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헌혈의 날은 올해 도교육청의 중점정책인 바른 품성 5운동의 더불어 사는 '1일 1봉사 실천하기' 확산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혈액은 현대의 최첨단 의학으로도 만들 수 없으며, 오직 사람을 통한 헌혈만이 유일한 대체방법으로 혈액이 부족하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받지 못하는 많은 사람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김영행 총무과 인사담당은 "그동안 건강상의 사정으로 헌혈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여 헌혈에 참여할 수 있었다. 내 작은 나눔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뿌듯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참여하는 따뜻한 사회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사랑나눔 헌혈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혈액부족으로 인한 환자의 고통을 함께하며 소중한 생명 보호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