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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노후 공공임대주택 개선사업 확대 시행

설문조사결과 시설개선사업 호응도 높아

2011.01.26(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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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00대 국정과제인 그린홈 백만호 프로젝트와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 개선사업을 통합하여 저소득층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우선적으로 노후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정책의 성과 및 계속성 필요 여부 등을 반영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28일부터 2011년 1월 14일까지 실시한 사업에 대한 만족도 및 주민의 수요도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시설개선사업을 잘 알고 있다」80%,「주거환경이 개선됐다」78%로 크게 나타나 인지도 및 개선사업이 지역주민에게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앞으로 희망하는 사업은 사각지대 CCTV 설치 및 세대 내부 환경개선사업이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나타났고 세대내부환경개선사업으로는 도배 및 장판교체가 가장 선호하는 사업으로 나타났다.

한편 그린홈 및 시설개선 사업은 ’09~’10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16억원을 투자하여 보령, 서산, 논산, 홍성지역의 공공임대주택 400세대의 통합경비시스템 구축 등 20개사업을 완료하여 노후도가 심한 공공임대주택의 복리시설 및 부대시설을 크게 개선한바 있다.

김창헌 도 건축도시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장애자, 고령자의 특성에 따른 불편사항 개선을 기대한다”라며, “저소득층 주거환경 및 그린홈 사업 범위를 더욱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는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1월중 국토해양부와 협의, 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지원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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