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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한국을 빛낸 위대한 학생들

당진호서고 출신 김나래 학생 주니어 패스트리 월드컵 종합2위 수상

2011.02.06(일)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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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출신의 김나래(22세 안산1대학)양은 지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이태리에서 열린 주니어 패스트리 월드컵에서 종합2위, 퀴즈컵디져트, 베스트 설탕공예부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당진 호서고 출신인 김양은 2008년 경남 구미에서 열린 전국기능 올림픽대회에 출전하여 2위인 은상을 수상한데 이에 이번 이태리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이번 이태리 서계대회는 미국, 프랑스, 이태리, 스위스, 모로코, 브라질, 한국, 사우디아프리카, 멕시코, 싱가폴 등 10개국에서만 선착순으로 참가여부를 결정하였는데 개최국인 이태리가 1위를 수상했고 2위는 한국, 3위는 프랑스가 차지했다.

세계대회에서 한국 제과업계에서는 최고성적인 종합 2위의 성적을 달성한 김양은‘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세게적인 쉐프가 되어 우리나라를 알리고 싶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안산1대학 교수닌들과 지도해주신 유인철, 김덕규 선생님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넉넉지 못한 가정 형편에고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맺은 김양에게 주위의 많은 친인척과 지인들은 감격해 하고 있다.

김양은 5월경 대학의 도움으로 괌 하얏트호텔에 베이커리파트에서 인턴으로 실습을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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