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거주하는 교포 청소년 22명이 충북(7.15~19일)과 충남(7.20~25일)에서 모국 방문 연수를 했다. 인솔은 김인식 재독(在獨) 충청향우회장이 맡았다.
이번 방문은 충남·충북 청소년과의 교환 방문을 통해 상호 교류 및 역사·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1999년부터 양 道와 재독충청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충남 청소년 25명은 재독충청회의 초청으로 오는 28일부터 11일간 독일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충남의 문화관광 명소를 찾은 독일 교포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