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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日 언론·여행사 대백제전 팸투어 잇따라

아시아 최고 문화예술축제 외국 관람객 20만 달성 ‘청신호’

2010.06.25(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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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문화예술 이벤트가 될 2010세계대백제전에 해외 언론과 여행사들의 팸투어가 봇물을 이루어 외국인 관람객 20만명 유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대백제전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에 따르면 오사카(大阪)를 포함한 일본 전역의 언론인과 여행업자 2개 팀 30명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개최된 충청지역 팸투어에 참여했다.
여기에는 일본의 유력 신문인 아사히(朝日), 요미우리(讀賣), 산케이(産經)신문 기자를 포함해 여행사 JTB서일본 해외여행상품부 직원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 청남대 등 충북지역 견학 일정이 포함됐으며 핵심은 대백제전이 열릴 백제문화단지와 왕궁, 무령왕릉 등 견학이었다.
이에 앞서 일본 도쿄 MXTV, KNTV 등 기자들과 여행사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팸투어단도 지난 15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백제문화단지를 비롯하여 부여, 공주, 천안, 온양 일원을 답사하고 돌아갔다.
또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TV 방송인 HTB 미디어 사업부소속 취재진 3명은 지난달 하순 공주와 부여 지역을 돌며 본 행사 방문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사전 답사 활동을 벌였다.
이 같은 해외, 특히 일본 언론 및 여행사들의 대백제전 행사 현지 팸투어단 방문은 행사 개막 일자가 임박해 올수록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
앞으로 일본 요미우리신문을 비롯한 여행 정보지 등 20개사가 한국관광공사의 주선으로 오는 8월 기자단 팸투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주요 여행사 해외여행부장단 10명과 JTB 등 일본 10대 여행사 사장단의 백제문화단지 시찰이 각각 8월과 9월에 계획돼 있다.
대백제전은 9월 17일 개막식에 이어 이튿날부터 10월 17일까지 한 달간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공주 고마나루 등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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