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수정(안) 논란 관련,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은 과연 순조롭게 추진이 되고 있나?
▲세종시는 정부의 주도사업/신도시는 지방단위 행정기관·단체 이전사업으로 세종시 논란과는 관계없이 순조롭게 정상 추진중이다.
- 정부차원에서 국비지원과 관심이 없으면 신도시 건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신도시 조성은 전액 시행사(충개공, LH)의 재원조달 비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다만, 국비지원대상은 도청사 건립비용 2,327억원(확정 763억원), 예산IC∼신도시간 진입도로(8km) 공사비용 1,300억원(확정 50%)에 불과하다. 총 사업비 2조원 중 토지보상비 등 7,800억원은 이미 투입됐다.
- 주거구입 인센티브제공 및 이사비용 지원은?
▲분양시 일정금액 저리융자 및 이자보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도청이전 후 일정기간(1년 등)내에 이주하는 직원에 한해 특별히 일정금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시운용 조례 제정을 검토 중이다.
- 이주(정착)시까지 출퇴근용 차량 지원은?
▲이주 촉진을 위해 출퇴근 차량은 없다.
- 주택구입·임대비 장기 저리 융자 지원 ?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장기 저리 융자를 지원할 것이다. 충남도금고와 기타 금융기관 등과 협의할 것이다.
- 교육시설 및 교육환경기반 구축은?
▲혜전대 글로벌 영어유치원, 공립학교(초·중·고), 국제중·고교, 특성화 대학 설립 등을 추진 중이다.
- 공무원 주택을 다양하게 공급하길 원하는데?
▲총 주택공급량은 3만8,500세대로 공동주택, 단독주택, 주상복합 등 다양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 도청이전 시기와 동시 주택입주 희망은?
▲도청이 이전하는 2012년도말 3,000세대 이상 공급할 예정이다.
- 공무원 임대아파트(장기임대) 건립 및 입주조건 완화는?
▲LH공사 임대아파트(약1만 세대)는 특별공급 규정이 없어 주택을 보유한 공무원의 입주는 사실상 어렵다. 다만, LH공사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 480세대는 3-5년 거주후 분양을 받는 형태이므로 특별공급이 가능하다.
- 특별분양권 지원 및 분양가를 낮게 조정할 용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 공고됨에 따라 공무원, 학교, 유관기관 단체 종사자 모두에게 특별 공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