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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구제역 방역 날마다 2천300명 근무

이인화 권한대행, 충남경찰청과 32보병사단 위문

2010.05.25(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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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난 4월 30일과 5월 7일 청양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도내 전역에 211개소의 방역 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방역초소에는 모두 2천300여명의 공무원과 군인, 경찰, 민간인이 합동으로 24시간 비상근무를 하면서 구제역이 퍼지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道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인화 도지사 권한대행은 방역 업무에 투입된 군·경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18일 충남지방경찰청, 19일 제32보병사단을 차례로 방문하여 조길형 청장과 임성호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대전·충남을 방어하는 향토사단인 제32사단은 10개 대대 465명의 병력을, 충남경찰청은 190명의 경찰 인력을 지원하여 밤낮으로 방역 초소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구제역 이동제한지역內 가축 수매
충남도는 구제역 발생에 따른 가축 이동 제한조치로 출하할 시기를 놓친 청양·공주지역 농가를 위해 소와 돼지 등 우제류(偶蹄類) 가축에 대한 정부 수매를 지난 22일부터 시작했다.
22일은 청양 구제역 발생 농가의 살(殺) 처분이 끝난 뒤 14일이 지난 시점이다.
한편 道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구제역이 소강상태에 접어들고는 있지만 6·2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가까운 일본에서 구제역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방역 활동을 계속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 이인화<左> 도지사 권한대행이 지난 18일 충남경찰청을 찾아가 조길형 청장에게 구제역 방역 활동에 대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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