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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대백제전 해외 관람객 유치 본격화

2010.05.25(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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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만·중국 주로 공략…다양한 현지활동 추진
7월까지 관광설명회, 10월까지 직접 관광객 모집


2010세계대백제전조직위(위원장 최석원)는 대백제전 개최가 넉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해외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조직위와 한국관광공사 충청권협력단(단장 이종린)은 이를 위해 5월부터 7월까지는 현지 언론과 여행사 초청 관광설명회를 중심으로, 이후 10월까지는 직접적인 관광객 모집 위주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홍보 대상 국가는 이번 행사를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대만, 중국 등 3개국이다. 또 지방 공항 활성화를 위한 전세기 활용상품 개발, 2010대충청방문의 해와 연계한 특화상품 개발에 나선다.
추진 계획을 보면 먼저 지난 19일 일본 도쿄(東京) 프린스파크타워 도쿄호텔에서 일본의 6개 주요 여행사와 언론인 등 150명을 초청하여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20일에는 도쿄 신주쿠(新宿) 문화센터에서 시민 1천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충청 문화관광의 밤’을 주제로 관광 토크쇼를 개최했다.
앞으로 오는 27일 타이베이(臺北), 가오슝(高雄)을 비롯한 대만 전역을 상대로 나흘간 홍보단을 가동할 예정이다.
대만에서는 그간 중단된 청주-대만간 부정기 항공 재취항 유도와 항공 좌석 증편으로 충청권 방한 상품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6월 초순에는 이성우 조직위 사무총장 일행이 중국을 방문, 베이징(北京)과 선양(瀋陽), 옌지(廷吉) 등에서 여행업체 등과 관광객 모집 활동에 나선다.
중국에서는 최근 청주-북경 직항 노선 재개(3월 31일부터 주2편)에 따른 화북(華北) 지방 모객 활동 강화와 현지 팸 투어 계획도 잡게 된다.
조직위는 앞으로 남은 기간에 현지 홍보와 모객 활동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20만 해외 관람객 유치 목표 달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백제전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공주 고마나루 예술마당 등 주요 행사장에서 90여개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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