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청방문의 해 맞이 계룡시 관광산업 육성 박차”
2010.01.27(수) | myroom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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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계룡군문화축제가 열리는 10월을 계룡시의 달로 지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충청방문의 해 공동개막식에 참여하여 홍보관 및 특산품 판매관을 운영하여 수도권 집중홍보로 계룡시 관광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은농재 등 4곳의 문화재에 대한 보수정비를 실시하여 문화재 환경을 정비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 및 관광산업 육성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
서정권 문화공보과장은 “올해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찾아가고 싶은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계룡의 문화의 아름다운 자연을 홍보하고 있다”며 “10월에 개최되는 계룡군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역문화예술 분야 및 관광개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