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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할미 할아비바위' 명승 반열 올랐다

2009.12.07(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할미할아비바위명승반열올랐다 1  
▲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 낙조.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가 명승 반열에 올랐다.
문화재청은 7일 할미 할아비바위 등 2곳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명승 제69호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는 만조시에는 바다 위의 섬이 되고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어 다양한 경관을 제공하며 해수욕장의 모래 사구, 바다 등과 어우러져 바위 뒤로 넘어가는 일몰 경관이 뛰어나 우리나라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이다.

이곳은 또 작은 바위인 할미바위와 그 옆의 할아비바위에 전해 내려오는 금슬 좋은 노부부의 전설 등이 전해져 민속적 가치도 크다.

≪ 문화재 개요 ≫
□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
ㅇ 지정종별 및 번호 : 명승 제69호
ㅇ 소 재 지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산27번지 등
ㅇ 문화재구역 : 10,526㎡(세부내역 붙임)
- 육지부 : 2필지 / 2,656㎡
- 해역부 : 7,870㎡(산 27, 산 28번지 지선으로부터 20m 외곽선을 연결)
ㅇ 문화재관리단체 : 태안군(태안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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