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문화·역사

백제단지 뱃길 등 738억 건의

2009.07.08(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정부의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 8일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공주 고마나루 관광지와 부여 구드래 관광지를 방문한 가운데, 충남도가 핵심사업에 대한 예산 738억원을 내년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부여·공주 수상무대 조성사업과 △고마나루 진입 경관고가교 △백제역사재현단지 뱃길 조성 △고마복합아트센터 설치사업 등이다.

이와 함께 도는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금강변 문화관광 체육시설 설치사업 16개 지구 2조3천312억원에 대해서도 반영을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금강은 물론, 금강을 따라 흘러온 백제문화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건의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녹색관광 실현을 위한 강변 관광문화(리버투어리즘) 활성화와 패키지형 4대강 특화 문화관광 거점 조성, 자전거 문화 활성화 및 레포츠단지 조성, 강변 역사 문화자원 복원·정비,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