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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백제문화 명품화' 첫걸음 내딛다

'디자인 개발사업' 중간보고회…"백제 대표 브랜드로 육성"

2009.03.05(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는 5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백제문화 유산을

  백제문화명품화첫걸음내딛다 1  
▲ 백제 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백제금동대향로.
소재로 한 이미지 디자인 개발사업’ 중간 보고회를 갖고 백제문화 명품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지식경제부 주관 공공디자인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백제 문화유산을 토대로 이미지를 구축, 올해 백제문화제 및 내년 대백제전의 브랜드 이미지와 기념품 등 문화상품에 활용하게 된다.

도는 뿐만 아니라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할 디자인을 백제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소개된 ‘백제문화 브랜드’는 유·무형의 백제 유산에서 부드러움과 유머·해학, 첨단기술, 정보화, 세계화 등을 추출해 9개의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 전문가와 일반인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문화상품 가이드북’은 52개 백제 유물의 의미와 활용도, 감성어휘, 상품화 적용방향 등을 분석, 코드화 하고 기본 디자인을 제공해 상품화 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백제는 뛰어난 미적 감각과 창조성, 해학, 첨단 기술을 보유한 문화강국임에도 그동안 소외돼 왔다”며 “백제 문화에 대한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문화적 우수성을 창출하고 브랜드화 해 세계 명품 이미지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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