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네티즌 121만명 접속...충남 느낌 여행 활성화 기대
충남도가 서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 ‘서해안 투어랠리’ 이벤트에 121만명의 네티즌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서해안 투어랠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15까지 전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인터넷 싸이월드 싸이트 배너를 통해 실시됐다.
▲ 서해안 투어랠리 이벤트에 참여한 남녀커플이 서해안 포토존을 배경으로 멋진 추억을 남기고 있다. |
주요 이벤트는 ▲서해안에 설치된 포토존 (6개 시·군 30개소)을 방문해 사진 올리기 ▲서해안 관광지 및 ‘2010 충청권 방문의 해’ 퀴즈 풀기 ▲희망의 메시지 올리기 등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김은혜(30·대전)씨는 “2009년 새해에 가족과 함께했던 충남 서해안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서해안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가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글을 남겼다.
道는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중 6천명을 추첨해 디지털 카메라와 서해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했다.
●충남느낌여행 홈페이지(http://tour.chungna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