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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지진해일 경보시스템 구축

1억6천만원 투자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에방

2009.02.02(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가 자연재해(지진해일·태풍 등)로부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자 하여 보령시청내에 지진해일경보시스템을 구축한다.

현재 부산, 울산 등 9개시·도에서 지진해일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서해안 지역에는 지진해일경보시스템이 전무한 상태로 지난해 5월 보령시 죽도의 너울성 파도로 인한 인명사고를 계기로 사고예방을 위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지진해일경보시스템은 경보통제 운영장치, 경보통제대, 지령장치 등으로 지진해일 발생시 기상청의 통보를 받아 신속·정확하게 경보취명 및 대피 방송을 하게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해안가 해수욕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진해일 경보사이렌을 증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 2008년 보령 무창포와 죽도에 지진해일경보 사이렌(2식)을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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