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정보격차 해소사업 본격 추진
장애인, 고령층, 저소득층 등 정보취약계층 대상
2009.02.03(화) | 관리자
(
)
[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가 장애인, 고령층, 저소득층 등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중고PC지원,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등 4개 사업에 총 5억5천3백만원을 투자한다.
세부내용은 ▲ 시·군, 검찰·경찰 및 관계기관으로부터 기증된 불용 PC를 정비하여 저소득층, 장애인, 고령층 등 취약계층에 중고PC 1,200대(9천6백만원)를 보급하고
▲ 시각·청각·지체·뇌병변 등 장애인의 정보접근 이용 강화를 위해 장애유형에 맞는 특수키보드, 스크린리더 등 정보통신 보조기기 220대(1억5천2백만원)를 지원(정부지원 80%, 개인부담 20% (저소득층 10%)하며
▲ 중증장애인 방문교육(160명) 및 방문도우미제(130명)운영, 어르신 IT 봉사단(1팀 5명)운영, 강사지원단 운영(86명)등으로 3억5백만원을 투자하여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수준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정보격차 해소업무는 지난해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2008년 12월 23일 지식경제부 산하 우정사업본부(8개 체신청)에서 16개 시·도로 이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