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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금강살리기 대응방안마련 워크숍 개최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과 지역내 연계관광을 위한 관광루트개발이 필요

2009.01.30(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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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충남도가 금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전략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30일(금) 충남발전연구원에서 「금강살리기를 위한 충남도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개최배경은 금강을 개발하여야 한다는 연구용역은 많았지만, 금강을 중심으로 인근지역으로 개발효과가 파급되도록 하는 마스터플랜 부재, 중앙정부 건의사업이 금강본류에 대한 계획으로 주변지역과의 연계성이 미흡해 이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해 마련됐다.

충청권공동발전방안 전문가 조사결과 금강권은 도내 시·군 중 상대적인 낙후지역으로 산업입지가 열악하지만,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유 하고 있어 이를 발전적인 방향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과 지역내 연계관광을 위한 관광루트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 났다.

금강살리기 사업은 선도사업, 계속사업, 신규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 예정이며 ▲ 선도사업은 균형 발전 차원에서 행복도시지구를 선정하여 예산을 집중 투입하고 ▲ 계속사업은 종전방식으로 공사중인 사업을 금강살리기 프로젝트 수준 으로 설계변경하여 시행하며 ▲ 신규사업은 마스터플랜에 맞게 설계하여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향후 사업추진 우선순위 판단기준으로 ▲ 금강살리기 정책의 사업내용과의 부합성 ▲ 금강살리기 정책의 사업추진 계획과의 적합성 ▲ 금강살리기 사업을 촉매로 그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사업 등 금강살리기 신규사업으로서 마스터플랜 적용이 가능한 사업을 우선대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금강살리기 사업은 제방보강,하도정비, 농업용저수지 등 치·이수사업에 1조7,360억원, 하천환경정비, 자전거길, 산책로 등 친수 및 환경에 6천414 등 총 2조3,774억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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