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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李지사, 아르바이트 대학생과 대화시간 가져

“우리를 충남 도우미로 활용해 주세요~ 등 독특한 제안

2009.01.30(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이완구 지사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42명과 함께 편안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李지사는 첫 말문을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얘기하며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라는 랜터 윌슨 스미스의 詩 구절을 인용하여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 돋아 주었다.

李지사는 민선 초기에 「국방대 이전」 「도청이전지원 특별법 제정」 등 대부분의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사안들을 과감한 결단력과 추진으로 이뤄낸 것을 상기하면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라는 故 정주영 현대회장의 말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어진 대학생들의 소감에서 최민주(여·공주대 중어중문학과)학생은“아르바이트 기간 중 백제역사문화관을 방문했는데 충남에 살면서도 백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솔직히 관심이 부족했다며 곧 중국으로 연수를 떠나는데 대백제전 홍보를 위해 미력하지만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밭대 오영식(남·한밭대 재료공학과)학생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느낀 점이 참 많다. 여기 모인 학생 대부분이 비슷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을 서로 묶어주기만 한다면 나름 많은 역할을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도정과 관련하여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 학생들을 활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대학생들은 전반적으로 “아르바이트하면서 체험한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만으로도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은 물론, 충남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임헌용 道 자치행정국장은 “다음 하계 아르바이트 때부터는 학생들이 좀더 유익하고 즐거운 근무가 될 수 있도록 현재 도정현장 방문 외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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