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법과 생산이력제가 도입된 충남명품 토종쌀인 ‘탑라이스’가 24일 대형매장을 통해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판매가격은 일반쌀 보다 35%이상 비싼 30만원(80kg기준 )선.
▲ 충남 명품쌀 '탑라이스'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년전부터 쌀의 품질혁신을 주도할 ‘쌀의 혁명’ 프로젝트 생산단지 650ha를 성공적으로 추진, 공동브랜드 충남명품쌀 ‘탑라이스’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탑라이스’는 최고의 재배기술을 가진 전문가 손을 거쳐 품질기준인 품종표기, 이품종혼입률(0%), 완전미율(95%), 단백질함량(6.5%이하) 등을 거쳐 만들어져 최고수준의 미질을 자랑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 유통기간도 동절기 30일, 하절기 15일로 제한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