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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투자기업 애로사항 해결해 드립니다”

국내외 투자기업 ‘CEO초청 애로사항 수렴 간담회’ 가져

2008.11.05(수)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정례적인 ‘글로벌 CEO모임’과 ‘충남투자자문단’ 구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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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올해 충남에 투자키로 한 국내외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가 열렸다.

“입지보조금과 투자보조금, 인프라 등을 지원해 주세요” - 시영길 동아제분 사장
“토지매입 계약체결 이후 1년 이내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 이완구 지사

올해 충남에 투자키로 한 국내외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간담회가 5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ASM社(네덜란드)의 찰스 델 프라도(Charles del Prado 사장)을 비롯해 에어 리퀴드 코리아(Air Liquide Korea·프랑스)의 쟝 프랑스와 데샹(Jean Francois Deschamps) 사장, 현대오일뱅크(주) 서영태 사장, 한국라파즈(Lafarge Plaster board Korea·프랑스)의 올리비에 귈리(Olivier Guilluy) 사장 등 MOU 체결기업 대표 30여명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李 지사는 이날 참석한 기업대표들에게 일일이 감사패를 수여한 후 기업의 투자 및 경영활동과 관련된 실질적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李 지사는 김상복 두원전선(주) 대표가 “이전기업의 초기투자비에 대한 저금리 자금지원”을 요청하자 “충남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투자활동에 대한 애로 및 정책 방안 등을 수렴하기 위해 충남에 투자한 ‘글로벌CEO모임’을 정례적으로 개최할 것과 ‘충남투자자문단’ 구성을 제안했다.

이날 CEO들은 문화재관리지역이 포함된 산업단지 확장 문제(P사), 고도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자금 지원(A사), 발전소 증설에 따른 송전선로 및 취수구 주변 퇴적 토사 문제(G사), 수도권 지방이전기업에 대한 세금감면 등 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李 지사는 “앞으로 우리 충남에 유치한 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과감한 투자를 지속할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 확충과 행·재정적 지원 등 투자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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