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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는 재미, 먹는 재미 솔솔~~”

10월 둘째 주 맞아 충남지역 가을축제 풍성

2008.10.07(화)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10월 둘째 주를 맞아 충남지역 곳곳에서 풍성한 가을축제가 열린다.

◆금산인삼캐기 체험행사=“금산인삼도 캐고, 맛도 보세요”
금산 토종인삼 캐기 체험행사가 오는 11, 12일 이틀간 금산 추부깻잎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정효동)에서 열린다. 추부깻잎 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1인당 4만5천원.

본인이 수확한 인삼(한 채)과 깻잎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행사는 당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되며 인삼 캐기, 인삼 생즙 시음하기 인삼막걸리 마시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점심은 ‘왕’도 먹기 어려운 인삼 잔치국수를 마련했다.

참가신청은 인터넷(추부깻잎정보화마을·http://chubu.invil.org)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정 위원장은 “체험행사를 통해 추부깻잎마을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도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부깻잎정보화마을(☎041-754-5064)

  캐는재미먹는재미솔솔 1  
▲ 인삼캐기에 참가한 외국인들.


◆서산 해미병영체험축제=현존하는 대표적 읍성 중 하나인 서산 해미읍성(海美邑城·사적 제116호)이 2008 서산해미병영체험축제(10~12일)를 앞두고 새 단장을 했다.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에 있는 이 성은 1491년(성종 22년) 축조했으며 이순신 장군이 근무한 곳이자 병인년(1866) 수 천명의 천주교도들이 박해를 받은 성지로 유명하다.

◆2008 강경발효젓갈축제=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논산시 강경읍 강경포구와 젓갈시장, 젓갈전시관 일원에서 열린다. 논산시와 추진위(위원장 박종률)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4년 연속 국가 지정 문화관광 우수 축제로 뽑혔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 포구로의 초대’를 주제로 삼아 젓갈 퍼레이드와 관광객·외국인 젓갈김치 담가 가기, 백일장과 시 낭송 경연 등 6개 분야 77개 행사가 선보인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보고회에 이어 오는 7일 현장에서 마지막 점검 회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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