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는 1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국농촌공사 및 도내 6개 기초자치단체와 ‘첨단농어촌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농어촌산업 발전을 위한 첨단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공동 노력하고, 창업, 기술 지원 등에 기술과 예산 등을 공동투자하기로 했다.
한편, 농림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촌공사가 주관하는 ‘2008 농어촌기업 컨설팅페어’는 첨단기술과 농어촌산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13~14일 2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