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충남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큰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철 성수품인 무, 배추, 고추, 마늘, 젓갈을 비롯해 한우, 인삼, 사과, 배 등 충남 각 시·군의 대표적인 특산물 60개 품목이 시중보다 20~40% 저렴하게 판매됐다.
이에 앞서 道는 지난 4~5일 서울 노원구 노해근린 공원에서, 7~9일 부천시청 광장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어 약 6억4천만원을 판매했다.
오는 14일과 15일에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