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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충청권 ‘2010년 지역방문의 해’ 유치<문화체육부 발표>

이 지사 지난 5월 공동개최 제안...내년 실행계획 수립

2008.10.27(월)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2010년 관광은 충청지역을 찾아오세요”
충남․대전․충북이 ‘지역 방문의 해’ 사업의 공동 사업주체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Visit Start! Vision 2010!-충청관광의 세계적 브랜드 실현’이라는 주제로 ‘2010 충청권 방문의 해’ 사업을 신청한 충청권을 전북과 경상권(부산, 울산, 경남)을 제치고 최종사업자로 확정 발표했다.
이번 공동유치는 이완구 지사가 지난 5월 공동개최를 제안한 것으로, 8월 충청권 시․도지사가 공동 유치협약서를 체결해 이날 결실을 봤다.

이로써 ▲충남-‘2010 대백제전’ ▲대전-‘IASP(국제사이언스파크협회) 총회’ ▲충북-‘제천국제한방Bio엑스포’ 등 국제행사가 3개 시․도 상호협력 하에 열릴 수 있게 됐다.

  충청권2010년지역방문의해유치문화체육부발표 1  
▲ 2010 지역방문의 해 브랜드

道는 내년에 실행계획을 수립한 뒤 테마별 연계사업, 공동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세부사업을 대전 및 충북과 협조해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윤항섭 충남관광협회장은 “이번 ‘충청권 방문의 해’ 사업 선정이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지역방문의 해’ 사업은 2004년부터 지역관광 활성화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정 광역자치단체가 주체가 되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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