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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브랜드 신도안 호평

연간 900톤 26억 소득 해외 수출로 브랜드 가치 향상 기여

2012.09.14(금) 11:13:13 | 계룡시청 (이메일주소:jinjjajoa@korea.kr
               	jinjjajoa@korea.kr)

계룡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계룡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계룡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신도안’이 대내외적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계룡시는 계룡산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깨끗한 공기와 물을 이용하여 생산하고 있는 농특산물을 조선초 새로운 도읍지였던 계룡지역의 고유 명칭을 ‘신도안’으로 브랜드화하여 2005년 9월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마쳤다.
 
현재 상추, 쌈채, 칼라피망 엿류, 우렁, 양봉 등 11개 품목에 대해 작목반, 농업법인, 생산업체에서 ‘신도안’의 상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연간 900톤 26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화훼, 엿류, 우렁 등의 상품은 해외에 수출하는 등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신도안상추는 맛과 저장성 등 상품성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쌈채는 친환경인증 획득으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연중 재배로 생산해 대전과 서울 등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건강식으로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또한, 계룡산의 맑은 물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첨단 수경재배시설로 생산되는 칼라피망은 비타민A, C, E 및 베타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채소로서 과육이 얇아 요리에 편하며 매운맛이 없고 단맛이 강해 샐러드, 고기요리 및 생식에 좋아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계룡산 국사봉 아래 청정지역의 지하140m 암반수에 순수 100% 국산콩만을 이용하여 만든 된장은 옛날 비법 그대로 담아 3년이상 옹기에 숙성시켜 깊은 맛이 우러나 감칠맛과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또, 우렁은 유황성분을 비롯한 참숯 등을 이용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생산해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한다.
 
계룡시는 신도안이 적용되는 상품은 출하전과 출하품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와 대내외적 홍보를 강화하여 경쟁력 향상과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앞으로도 고품질 상품 생산지원으로 소비자가 만족하는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하여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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