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춤축제연맹(FIDAF) 10월 출범
천안흥타령춤축제 기간 중 10월 5일 창립총회
2012.09.12(수) 15:22:09 |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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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춤축제연맹(FIDAF :Federation of International Dance Festivals) 이 오는 10월 5일 공식 출범한다.
전 세계에서 열리는 춤축제간 상호협력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설립되는 국제춤축제연맹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2’ 기간인 10월 5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이번 창립총회는 FIDAF 회원뿐만 아니라 국제민속춤경연대회에 참여하는 그룹 모두에게 좋은 상호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FIDAF 총재는 천안시장(당연직)이며, 연맹본부는 천안문화재단에 두게 된다.
조직은 총회, 집행위원회, 사무국, 지역위원회(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로 구성하며 약 30명의 회원으로 출범예정이며 2014년에는 60명의 회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춤축제, 공연단, 춤전문가가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집행위원회 회의 및 환영오찬은 10월 4일, 창립총회는 10월 5일 개최예정이며 연맹 정관 및 E.I 결정, 집행위원회 의장 선출 등을 안건으로 상정한다.
국제춤축제연맹 출범으로 흥타령춤축제는 물론 춤의 도시 천안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 협의체의 중심역할을 하는 국제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