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축제 홍보 구슬땀
2012.09.12(수) 13:38:43 | 금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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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금산인삼축제 개막을 눈앞에 두고 전국을 대상으로 민관의 자발적인 홍보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금산군의회(의장 김복만)에서도 발 벗고 나섰다.
금산군의회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은 11일 인삼랜드 상하행선 휴게소를 찾아 홍보 리플릿과 홍삼사탕을 나눠주며, 금산인삼축제를 홍보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금산의 인삼랜드는 고속도로 환승휴게소로서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지나는 길목으로 버스에 탄 승객들에게 일일이 리플릿과 홍삼사탕을 나눠주며 인삼의 우수성과 축제방문을 독려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금산군과 우호협력 교류지인 삼척시와 남해군의회를 초청, 국내 최대 인삼시장과 약령시장의 명성으로 이어져 오는 금산지역의 인삼?약초시장과 개삼터 공원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