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0M 1위, 400M 2위, 단체 400MR 1위, 1,600MR 1위
전국 육상 꿈나무를 발굴하는 제41회 춘계 전국 중·고육상경기대회(전남 영광)에서 계룡시 용남고등학교 육상부 (계룡시 체육회 코치 유순호) 김인호 외 6명이 일을 냈다.
지난 4.19(목)~22(일), 4일간 전남 영광 스포디움에서 펼쳐진 제41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 겸 제20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선발전에 참가한 계룡시 용남고등학교 육상부가 개인 200M 1위, 400M 2위, 단체 400MR 1위, 1,600MR 1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는 중·고등학교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최고 권위의 육상대회로 한국 육상을 짊어지고 나갈 미래의 꿈나무를 발굴하고, 또한 제20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 선발을 겸하고 있어, 계룡시 용남고 육상부선수들이 이번에 거둔 성적은 그 어느때 보다값진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계룡시 체육회 유순호 육상코치는 “앞으로도 체육꿈나무 발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제41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계룡시를 빛낸 수상자 등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