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환경교실, 저녁먹고 걷기대회 행사 가져
비영리민간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는 지난 14일, 20 ~ 21일 사흘에 걸쳐, 2012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는 시민행사와 교육활동을 전개했다.
14일과 21일은 연무초등학교와 가야곡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 탑정호 발원지를 경유하며 양서류 산란실태 관찰과 물체험, 숲체험 등 ‘어린이 환경교실’ 행사를 가졌다.
20일에는 논산세무서 일원에서 ‘지구의 날’ 의미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제30차 기후변화 캠페인(저녁먹고 걷기대회)’을 했다.
한편 늘푸른나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겨레의 5대강(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발원지 탐사’와 ‘금강 자전거 생태기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환경탐사대원도 모집한다.
환경탐사대 참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늘푸른나무(☏041-736-12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