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농촌봉사활동 실시로 돈독한 인연 나눠
부여군 내산면(면장 정부용)은 지난 20일 오전 천연기념물 제320호인 은행나무를 자랑하는 주암2리 마을과 충남도청 자치행정과(과장 정송)와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있었다.
이날 협약식을 위해 찾은 도청 직원들에게 마을 주민들은 환영의 코사지를 달아 주는 등 열렬한 환영과 따뜻한 애정으로 맞아주어 자매결연 현장은 더욱 친밀한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협약식 및 협약서 낭독으로 돈독한 인연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자매결연 후 도청직원들은 주암2리 농가 강영석 농가를 방문해 표고따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해 바쁜 농가의 일손을 덜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