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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국산양송이 품종재배로 생산성 높인다

지난 20일 양송이 신품종 설강,다향 특성 교육으로 신품종 재배 확산 유도

2012.04.23(월) 19:11:25 | 부여군청 (이메일주소:buyeogun@daum.net
               	buyeogun@daum.net)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는 지난 20일 석성면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양송이 재배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양송이 국내육성 신품종 설강, 다향에 대한 특성 및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이병주 버섯팀장을 초청해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 가입 및 FTA 체결 이후 버섯재배 품종에 대한 국제분쟁과 로열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근 자체 개발한 국내육성품종(설강, 다향) 정밀 재배관리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품종의 시범재배를 신청한 농가와 인근 재배농가의 관심이 집중된 자리였다.

 

특히, 양송이 주산지인 부여 석성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들은 호주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지역 수입품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장차 외국품종 재배에 대한 로열티 지불문제가 예상되어 왔었기에 이번 교육이 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설강’ ‘다향’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청에서 육성된 신품종인 ‘새아’ ‘새정’등의 국내육성 품종들의 시범재배를 통해 외국수입품종에 비해 품질과 수량면에서 결코 손색이 없다는 것을 실증하여 UPOV 가입에 따른 로열티 문제와 FTA 체결에 따른 대안으로 지역 농가에 신품종 재배를 확산시킬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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