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7일까지 점검반 집중 운영
아산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관내 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쇠고기에 대해 4월 27일까지 한우 유전자 검사와 원산지 허위표시, 위해식품 제공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한우 유전자 검사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급식에 제공되는 쇠고기를 불시에 수거해 조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급식에 사용되는 농수산물의 원산지와 위해식품 사용여부에 대해서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비한우로 판정되는 경우와 농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등 위해 식품을 납품한 업소에 대해서는 사법조치와 더불어 행정처분 등 강력한 처벌을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