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가득 담긴 밥상을 누군가에게 차려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시민들을 위한 식생활 실천교육이 마련됐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곽노일)는 매주 화요일 신선한 재료와 만드는 사람의 정성으로 채워질 ‘웰빙찬’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4월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인스턴트식품이 아닌 슬로우푸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이번 교육은 관내 거주 주민으로 농촌여성과 교육에 처음 참여하는 시민을 우선 선발하게 되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은 4월 17일 개강식과 첫 강의를 시작으로 6월 5일까지 총 8회에 걸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동안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전화접수 또는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cacenter.go.kr 교육/체험-교육 체험신청)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촌자원개발팀(521-2965)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