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주미숙)에서는 관내 주민들의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가 이어져 추운 겨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비봉면 농가주부모임에서 라면 및 커피 1Box를 비봉면 경로당에 기부하여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비봉면 농가주부모임에서는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참여로 다른 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비봉면장은 “비록 날씨는 춥지만, 관내 어려운 가정 및 경로당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로 인해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보내주신 정성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 날 기증된 라면과 커피는 관내 29개소 경로당에 배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