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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설 연휴 원활한 진료체계 유지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 약국, 보건기관 지정 운영

2012.01.13(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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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들에게 원활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했다.

시 보건소는 명절이 시작되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26개소의 보건기관을 비롯해 101개 의료기관, 44개 약국을 대상으로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연휴기간동안 상시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 운영하는 병원은 보령아산병원을 비롯한 신제일병원, 보령중앙병원 등이며, 그 외 병원들은 당번제 운영을 통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약국은 해변약국, 서울약국, 광장약국, 어항약국, 대영약국, 동대감초당약국, 일등약국이 명절기간 정상 운영되며, 그 외 약국들은 당번약국으로 지정되어 문을 열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자칫 들뜬 분위기와 음식 부주의 등에 의해 식중독 및 응급환자 발생의 위험이 있다”며 “연휴기간 동안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집단설사환자 발생 시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은 응급환자 정보센터 1339번을 이용하면 의료기관의 응급진료에 관한 자세한 사항까지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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