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2012년도에 총86억5천만원을 투자해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기반정비 및 농촌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청양군은 올해 ▲남양면 신왕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 1억8천만원 ▲정산면 덕성리 지표수 보강개발 3억원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20억9천만원 ▲한발대비용수개발 1억6천만원 ▲수리시설개보수 5억5천만원 등 32억8천만원을 들여 농업기반정비사업을 추진하여 농업기반시설확충을 통해 선진과학농업 실현 및 영농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농촌지역개발을 위하여 ▲목면 및 화성면 생활환경정비 12억원 ▲농촌생활용수개발 17억6천만원 ▲비봉면 용천리 외 3개리 농촌마을종합개발 14억7천만원 ▲대치면 시전리 외 3개리 농촌마을종합개발 5억2천만원 ▲남양면 용두리 농촌마을종합개발 4억 2천만원 등 총53억7천만원을 투자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및 복지시설 등의 종합적 정비를 추진한다.

이용남 건설도시과장은 “각종 사업에 대한 적기추진과 철저한 관리로 사업에 완벽을 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