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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설 명절 특별 종합대책 추진

각종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대책 등 7개분야 중점

2012.01.13(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

계룡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설 명절 종합대책으로는 △각종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대책 △설 물가 중점 관리 및 서민생활보도 대책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대책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조성 △생활민원 처리 및 주민불편 해소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등 7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재난종합상황실, 교통수송 안전대책 상황실, 물가관리 종합상황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반 등을 편성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특별 경계근무 및 상황관리로 24시간 재난종합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대응 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월 20일까지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쇠고기, 쌀, 사과 등 20개 품목의 농축수산물에 대해 성수품 공급확대 및 가격안정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와 공조해 설 성수식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1월 16일부터 1월 20일까지 5일간 주요 시가지 및 도로변 대청소,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상황반 운영 지역별 쓰레기 수거일 조정 및 대주민 사전 홍보 실시, 쓰레기 민원 ‘당일처리 원칙’으로 연휴기간 특별기동 청소반을 편성·운영해 발생된 쓰레기를 신속 처리할 에정이다.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임시표지판을 계룡IC입구, 농소리 입구, 금암네거리 등 4개소에 설치하고 기상악화에 따른 장비·인력·자재를 확보하여 교통두절 및 긴급상황 발생에 대처한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전자금 18억원을 설 명절 전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 및 경영유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설 이전에 불우이웃 시설 등 소외계층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훈훈한 멸절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 명절 기간 중 본청 및 면·동에 ‘생활민원 처리반’을 편성·운영하여 명절기간동안 민원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36개소의 의료기관, 15개소의 약국, 보건소, 보건지소를 당번제로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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