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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해나루쌀 올 해외 첫 수출, 호주를 가다.

18톤 규모, 쌀 생산 농업인들의 기대감 UP

2012.01.12(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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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당진시 신평농협(조합장 한석우)은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을 호주에 첫 수출했다.

이번 수출물량은 18톤 규모로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당진시 출범 후 해나루쌀의 첫 해외수출로 쌀 생산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신평농협 RPC와 함께 ‘해나루쌀 수출단지’를 시범적으로 53헥타르 조성하여 생산한 원료곡으로, 해외시장 개척으로 우리쌀의 소비 다각화를 시도한 사업의 결과물이다.

올해 국내 쌀 가격 상승에 따른 수출 판매 부진과 한미 FTA 체결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해나루쌀의 지속적인 수출은 우리 쌀도 해외 경쟁력이 있다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해나루 브랜드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는 한미 FTA 체결에 따라 가장 어려움이 예상되는 농산물 부문에 대해 적극적인 상품 개발과 해외 틈새시장 공략, 공격적인 해외마케팅 전개로 방어적인 수출에서 공격적인 수출 농업으로 농정 방향을 전환하여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해 농산물 수출실적 480만 불에서 올해는 600만 불을 목표로 새로운 수출품목을 발굴하고 해외홍보 판촉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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