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 소재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주) 김건수 상무가 10일 당진시청을 방문하여 직원 1,080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그룹회사가 지원한 성금으로 쌀 10kg들이 2,000포(시가 4천만 원 상당)를 ‘희망 2012 어려운 이웃돕기’에 기탁했다.
지난 5일에는 합덕에서 플라스틱선, 관, 호스 등을 제조하는 그린폴리텍(주) 김용순 대표가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또 나이키 당진대리점 문진현 대표도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